지식 보관소
▣ 전문지식, 저작권 관련 자료들 중 일부만 공유하고 싶을때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.
▣ 정회원 이상만 다운로드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작성일자 | 2010-05-26 |
---|---|
수정일자 | 2010-06-03 |
쪽지로 질문을 주셔서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. 앞으로는 질의응답 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시면 성실히(?)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.
(질의 응답 스킨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드는데 바꿔 달라고 요청을 할까요?? ㅎ)
원본글 : ARENA를 이용한 Crossroads 동영상 (http://www.scmlab.com/737)
(링크 주소가 바뀌어서 저도 찾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. ^^;;)
질문하신 내용은 아래 그림의 파란색 부분 즉 신호등을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해 문의를 하셨습니다.
우선 4거리 신호등이므로, 4개의 Resource가 필요합니다. 저는 모델에서 Traffic_Signal_01 ~ 04번 까지 4개를 생성하였습니다.
아래의 그림과 같이 ( Edit → Entity Pictures에서 ) Tool Bar의 Resource를 선택하여 4개의 동그라미를 그린 후 각각의 상황에 맞는 색깔 및 이름을 지정해줍니다.
다음은 이렇게 만든 4개의 신호등을 어떻게 컨트롤 할 것이냐가 관건입니다.
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저는 초보이기 때문에 약간 무식한(?) 방법을 이용하여 컨트롤을 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.
그림은 신호등을 제어하는 로직입니다.
이 중 1번 Seize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 그림과 같이 4개를 각각 다른 색깔로 Seize 하도록 해놨습니다.
그리고 일정 시간이 지난후에는 다음 신호에 맞게(신호가 바뀌는 signal) Resource를 Release 해줍니다.
이 때 중요한 것은 Release와 동시에 다른 색깔로 Seize를 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.
좀 더 이해하기 쉽도록 첫 번째 Release와 두번째 Seize를 살펴 볼까요?
위와 같은 방법으로 조금만 노가다(?)를하게 되면 다음 부터는 반복이 됨니다.
4거리를 표현하는데, 총 6개의 Seize와 6개의 Release, 그리고 6개의 Delay가 사용되어 졌습니다.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