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4. 여성학

여성의 성? 남성의 성
(가끔 이런 수업도 필요 한 듯 하네요., 사진은 각자 구해서 보세요.)

1. 남성의 생식기( 우리말 : 자지)
귀두(머리부분) : 얇은 피부, 자극에 민감, 말초 신경과 연결
소대(주름띠) : 귀두와 축이 만나는 부분, 가장 예민하고 흥분도가 높은 곳
축 : 삽입 시 여성의 소음순을 자극하는 역할
음경(페니스) : 1. 소변의 통로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2. 삽입 시 정액 방출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발기 될 경우 평상시 보다 커지고 단단해진다.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발기 될 경우 음경의 모양, 크기가 사람마다 다르다.
음낭 : 고환을 보호하는 주머니
             다른 피부 조직 보다 어두운 색깔, 차갑다.
고환 : 정자와 남성 호르몬 생성


2. 여성의 생식기( 우리말 : 보지)
소음순 : 윤활유 생산
대음순 : 사람에 따라 모양, 크기, 색깔이 다양, 다른 생식기 보호
음핵(클리토리스) : 가장 성감도가 높은 부분, 여성의 페니스
질: 수많은 주름, 평상시는 붙어있다 성관계시 벌어진다.
처녀막 : 얇은 막, 외부 충격에 민감(격렬한 운동, 스트레스에 의해 파열 될 수 있음)


3. 성에 관한 몇 가지 편견
  1) 여성은 ‘삽입’에 의해서만 오르가즘을 느낀다. 
     - 전희, 후희에 의해서도 오르가즘을 느낀다. (전희-삽입-후희)
     - 남성의 힘을 빌리지 않고서, 자위를 통해서도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.

  2) 남성의 자지 크기는 정력에 비례한다.
     - 정력 : 상대방에게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 주는 힘
     - 상대방에 대한 세심한 배려, 상대방을 인정하는 따뜻한 마음이 정력보다 더 중요한 요소이다.

  3) 남자는 경험이 많을수록, 여성은 경험이 적을수록 좋다.
     - 여성의 순결성을 의미

  4) 성관계 중 여성은 죽은 듯 가만히 있어야만 한다.
     - 여성성, 남성성 강요는 성에 관한 두 사람간의 솔직한 대화를 차단하게 만든다.

  5) ‘삽입 또는 사정’은 성관계의 마지막 행위 이다.
     - 후희 까지가 서로에 대해서 배려해 주는 마지막 단계이다.


참고
 여성과 남성은 신체적, 정신적으로 다른 것을 인정하고 서로 다른 부분을 이해하며,
 서로에게 한 발짝씩 다가가는 자세 → 살맛나는 세상


성관계란 :
- 성관계는 두 사람만의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결합
- 상대방의 배려와 이해, 사랑, 믿음, 신뢰 등을 서로의 몸을 통해 느끼는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