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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어백이 장착된 자동차의 외부에 표기된 SRS(Supplemental Restraint System)라는 의미는 "보조구속(제지)장치"라는 의미입니다. 즉 에어백은 좌석 안전띠를 바르게 착용했을 때 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고 에어백에만 의존한다면 충돌속도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그 피해는 매우 심각해 질 수 있습니다.

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공동으로『에어백 효과 및 신뢰도 평가』에 대한 실험 결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 성인 남녀의 인체모형을 이용하여 56㎞/h로 고정 벽에 충돌한 상해치를 국제인체상해 기준으로 머리와 가슴의 중상(重傷) 정도로 비교 분석한 결과를 알아보겠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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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실험결과 해설
좌석 안전띠를 착용하고 에어백이 작동했을 때,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자의 남자는 모두 최우수등급인 별 5개(중상 이상의 상해 가능성은 10% 이하), 여자는 별 4개(중상 이상의 상해 가능성은 10~20%)로 분석되어 모두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. 한편 좌석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고 에어백에만 의지한 운전자와 탑승자는 운전석 별 1개(중상 이상의 상해 가능성은 45% 이상, 가슴압박 사망 추정), 조수석은 별 3개(중상 이상의 상해 가능성은 20~35%, 경추 손상)로 나타났습니다.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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좌석 안전띠와 에어백만 사용한 경우를 비교하면, 좌석 안전띠 착용이 에어백만 작동했을 때 보다 탑승객 보호효과는 훨씬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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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제로 충돌사고가 있었으나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은 경우도 간혹 발생합니다. 얼마 전에 스웨덴의 충돌실험연구소에서 자동차의 신기술인 레이더를 이용한 자동제동장치 기능을 자랑하기 위해서 언론기자 초청 실험이 있었는데, 본 실험 실패도 문제지만 실험을 위해 주차된 화물차를 35㎞/h 속도로 추돌했으나 역시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았다는 사례도 있었습니다.

에어백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충격센서가 충격을 감지하고 일정 충격량 이상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. 일반적으로 전면 충돌의 경우 20~25㎞/h 이상에서 작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. 그런데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은 때는 대개 아래에 해당하는 경우입니다.

- 후방추돌로 대형차 밑으로 들어간 경우
- 측면충돌(운전석과 조수석 에어백은 미작동)
- 사면충돌(옆 방향 충돌)
- 전복, 전도, 추락 한 경우
- 전면부로 전주나 나무 충돌
- 충돌속도 15㎞/h 이하의 저속 충돌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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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전자세는 운전피로와 사고 시 피해 경감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. 특히 남성에 비해 체격이 작은 여성 운전자와 탑승자는 에어 백 전개위치(핸들중심)와 운전자(탑승자) 가슴까지의 거리가 25㎝ 이하인 경우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 얼굴 부위에 심한 찰과상과 무릎부상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.

 

▶ 올바른 운전 자세와 유의사항
- 안전띠는 꼬이거나 너무 느슨하지 않게 착용
- 어깨띠를 겨드랑이로 하거나 목 위로 위치하면 위험
- 운전자세는 핸들 중심에서 가슴까지의 거리를 25cm 이상 유지
- 어린이를 안고 앞 좌석 탑승 금지, 안전띠는 1인용임을 명심
- 등받이는 가급적 세우고, 허리를 곧게 편 자세가 좋음
- 조수석에 어린이 탑승 시 에어백 위치(글로브 박스 위쪽에 조수석 에어백 내장)와 좌석과의 간격을 최대한으로 유지 (좌석 위치 후방으로 이동)
- 안전띠는 차량 모델에 따라 프리텐셔너 기능이 있는데, 이는 에어백과 동시에 작동하며,
안전띠를 순간적으로 잡아 당겨 탑승자를 시트에 고정
- 에어백은 상당히 큰 작동 폭발음이 발생하며, 충돌부터 완전 전개까지 0.03~0.06초의 매우 빠른 속도로 최대 팽창 후 바로 수축됨.
안전띠를 꼭 바르게 착용했을 때만 효과 높음

 

▶ 충돌 실험영상 (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제공)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안전띠 미착용, 에어백 작동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안전띠와 에어백 모두 작동

 

: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/ 박천수 책임연구원 (safe.park@samsung.com)

 

출처 : 삼성화재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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